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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납치,살해사건 현장검증 실시
여대생 납치,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성서경찰서는 내일 오전 경남 거창 일대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검증은 피의자 25살 김모 씨가 피해자 여대생 이모 씨를 승용차로 납치한 뒤 경남 거창으로 가 살해하고, 고속도로 인근에 유기한 상황을 재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용의자 김씨가 혐의를 ...
김은혜 2010년 06월 27일 -

장마철 맞아, 환경오염 특별감시 활동
대구지방환경청은 장마철을 맞아 오염물질이 빗물에 섞여 공공수역으로 유입될 우려가 높아 이에 대한 특별 감시활동을 벌입니다. 감시활동은 다음 달까지 100여 명의 인원이 투입돼 이뤄지며 대구,경북 산업단지 주변 하천과 낙동강살리기 사업구간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특히, 폐기물 무단 투기 등 고의적인 환경오...
김은혜 2010년 06월 27일 -

성동 일대 포도나무 천여 그루 절단돼
대구 수성경찰서는 수성구 일대 포도밭에서 포도나무 천 200여 그루가 절단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쯤 대구시 수성구 성동 일대에서 수확 직전의 포도나무 천 200여 그루가 절단돼 있는 것을 농민들이 발견해 신고했는데, 이 지역에는 2년 전에도 똑같은 사건이 일어났던 것으로 드러났습...
김은혜 2010년 06월 25일 -

화원자연휴양림 개장식 열려
대구 달성군 화원에 자연휴양림이 문을 엽니다. 달성군은 화원읍 본리리 일대에 70여 헥타르 규모로 조성한 자연휴양림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늘 개장식을 갖고 7월 중순부터 정식으로 관광객을 맞습니다. 화원자연휴양림은 대구와 인접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이 가능한 숲속의 집 6개소와 물놀이...
김은혜 2010년 06월 25일 -

여대생 납치,살해한 20대 용의자 붙잡혀
심야에 여대생을 납치 살해한 혐의로 2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그제 새벽 0시 쯤 대구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여대생 이 모 씨를 승용차로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25살 김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이씨의 부모에게 몸값 6천만원을 요구하는 협박전화를 수 차례 걸어 송금받은 돈 250여 만...
김은혜 2010년 06월 25일 -

R]빚 갚으려..여대생 납치살해 용의자 검거
◀ANC▶ 여대생을 납치해 몸값을 요구하던 2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서였다는데, 납치됐던 여대생은 끝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그제 새벽 0시 쯤, 여대생 이모 씨는 산책을 하겠다며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7시간 뒤 이씨의 ...
김은혜 2010년 06월 25일 -

지붕공사하던 인부 추락해 숨져
오늘 오전 11시 2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모 초등학교 강당에서 지붕 공사를 하던 인부 47살 황모 씨가 7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강당 지붕을 덮는 작업을 하다 미끄러졌다는 다른 인부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6월 24일 -

R]전쟁 60년, 학도병의 회고
◀ANC▶ 6.25 전쟁 당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겠다는 순수한 열정으로 펜 대신 총을 들고 전쟁터로 나선 학도병들이 있었습니다. 10년 전부터 이들에 대한 참전 공로를 인정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관심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총도 한번 쏴보지 못한 채 군번도, 계급도 없이 ...
김은혜 2010년 06월 24일 -

R]16강 진출! 새벽을 뒤덮은 붉은 물결
◀ANC▶ 남] 많은 사람들이 함께 꿈을 꾸면 그 꿈이 현실이 된다더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이 현실이 됐습니다. 여] 지역 곳곳에서도 경기 시간 90분 내내 태극전사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뛰고 함성을 지르는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새벽 3시 반, 어둠이...
김은혜 2010년 06월 23일 -

R]16강 진출! 밤을 잊은 응원열기
◀ANC▶ 월드컵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둔 오늘 새벽, 밤새도록 곳곳에서 응원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새벽 3시 반, 잠을 잊은 시민들은 대형스크린 앞에 모였습니다.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마음에 모두들 숨을 죽이며 화면에서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
김은혜 2010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