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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산시장 후보 토론회
◀ANC▶ 한나라당 공천자가 뒤바뀌는 등 논란을 빚었던 경산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오늘 대구 문화방송에서 열렸습니다. 두 후보는 토론회 내내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경산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두 후보는 시민의 민심을 얻기 위해 시작부터 한나라당 후보와 현 시장이...
김은혜 2010년 05월 15일 -

김천 주택화재
오늘 오전 11시 30분 쯤 김천시 대항면 65살 이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내부 70여 제곱미터와 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을 피우다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5월 14일 -

달서구 인구 60만 재돌파 할 듯
대구 달서구가 서울 송파, 노원구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큰 자치구가 될 전망입니다. 달서구청은 현재 인구는 59만 9천 700여 명인데 최근 재건축 아파트 입주가 활발해지면서 하루 평균 70명 씩 증가하고 있어 이르면 다음 주 쯤 인구가 6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 1988년 인구 28만 5천여 명으로 출...
김은혜 2010년 05월 14일 -

맑고 오후 한 때 소나기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흐려져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11, 포항 11.6, 안동 7.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가운데 복사냉각으로 내륙지역 곳곳에 안개가 짙어 교통 안전 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 23도를 비롯해 구미 24, 포항 18도 등 14도에...
김은혜 2010년 05월 13일 -

구미 옥성서 산불..0.1ha 소실
오늘 낮 12시 15분 쯤 구미시 옥성면 한 야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0.1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진화헬기 2대와 160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5월 12일 -

신현국 문경시장 13시간 조사 뒤 귀가
측근으로부터 변호사비를 대납받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신현국 문경시장이 경찰에 소환돼 13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고 어젯밤 귀가했습니다. 지난 3월 첫 소환 이후 소환에 응하지 않던 신시장은 어제 오전 경북지방경찰청에 나와 어젯밤 11시까지 조사를 받았지만 변호사비 대납 등 경찰이 두고 있는 혐의는 모두 부인한...
김은혜 2010년 05월 04일 -

국내입양 활성화 위한 사랑의 사진전 열려
대한사회복지회 대구혜림원이 국내입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사진전을 열고 있습니다. 오는 12일까지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 사진전에는 사진작가 조세현 씨와 배우 박예진, 장서희 등이 참여하는데, 첫 날인 오늘은 조세현 작가의 특강과 입양가정이 마련하는 합창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렸...
김은혜 2010년 05월 04일 -

초여름 날씨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도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 30도를 비롯해 구미 31, 안동 29도 등 26도에서 31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어린이날인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다가 차차 흐려져 모레부터 비가 내리면서 ...
김은혜 2010년 05월 04일 -

구미 31.5도 등 초여름 날씨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구미가 31.5도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을 비롯해 대구 29.8, 포항 30.1도 등 26도에서 31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7-8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9-18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김은혜 2010년 05월 03일 -

언]중고자동차 구입 관련 소비자피해 주의
중고자동차를 구입한 뒤 각종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 소비자연맹에 접수된 중고자동차 관련 상담 건수는 2008년 159건에서 지난해는 194건으로 늘었습니다. 성능불량으로 상담한 사례가 가장 많았고 사고 이력 허위기재나 주행거리 조작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