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5분 쯤
구미시 옥성면 한 야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0.1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진화헬기 2대와 160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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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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