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산불특별대책기간 다음달 15일까지 연장
산불특별대책 기간이 다음달 중순까지 연장됐습니다. 산림청은 4월 중순까지 이어진 꽃샘추위 등으로 절기가 다소 늦어진데다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특별대책 기간을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와 입산자가 많은 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할 예...
김은혜 2010년 04월 25일 -

지역에도 천안함 희생 장병 분향소 설치
대구.경북지역에도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 장병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잇따라 설치돼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2.28 기념 중앙공원에과 도청강당에 각각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실내체육관에, 고 김선명 상병의 고향인 경북 성주에는 문화예술회관에 합동 분향소를 만...
김은혜 2010년 04월 25일 -

휴일스케치-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구 22도를 비롯해 16도에서 23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져 내일은 오후부터 10-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것으로 보입니다.
김은혜 2010년 04월 25일 -

폐기물 가스 누출..10여 명 병원행,주민 불편
어젯밤 9시 10분 쯤 구미시 시미동 한 산업폐기물 관리업체에서 가스가 누출돼 인근 공장 근로자 17명이 구토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받은 관련당국은 폐유 등을 담은 탱크에 물을 뿌려 희석시키고 환기를 시키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폐기물 보관 탱크에서 발열반응으로 가스가 발생해 악...
김은혜 2010년 04월 25일 -

모처럼 봄날씨..내일 더 포근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모처럼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이 대구 19.4도를 비롯해 구미 19.8, 포항 16.6도 등 13도에서 2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대구 23, 안동 22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더 포근해 휴일을 맞아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가 이...
김은혜 2010년 04월 24일 -

맑고 일교차 큰 날씨...오후에 흐려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1.7, 봉화 영하 6.1도 등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더 낮아 쌀쌀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 14, 성주 15, 포항 13도 등 10도에서 1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오후 한 때 흐려져...
김은혜 2010년 04월 16일 -

상습 빈집털이 혐의 일당 검거
구미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54살 이모 씨 등 2명과 장물을 사들인 금은방 업주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후 1시 쯤 구미시 고아읍에 있는 59살 김모 씨의 빈 집에 침입해 7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빈집에 침입해 ...
김은혜 2010년 04월 16일 -

달서구 공장 화재
오늘 오후 2시 20분 쯤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200여 제곱미터와 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장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근로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4월 15일 -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지역으로는 오전 한 때 흐려져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 13도를 비롯해 고령 15, 포항 10도 등 8도에서 1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낮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와 경북 일부지역에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김은혜 2010년 04월 07일 -

별정통신사 관련 소비자 피해 주의
이동전화 회사의 회선을 빌려 가입자를 유치하는 이른바 별정통신사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별정통신사 관련 상담 건수는 470여 건으로 2008년보다 50% 넘게 늘었습니다. 상담은 부당한 요금이나 과도한 위약금 부과, 해지 지연 등이 많았습니다. 특히, 소비자의 36%...
김은혜 2010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