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특별대책 기간이
다음달 중순까지 연장됐습니다.
산림청은 4월 중순까지 이어진
꽃샘추위 등으로 절기가 다소 늦어진데다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특별대책 기간을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와
입산자가 많은 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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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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