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54살 이모 씨 등 2명과
장물을 사들인 금은방 업주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후 1시 쯤 구미시 고아읍에 있는
59살 김모 씨의 빈 집에 침입해
7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빈집에 침입해 모두 7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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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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