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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협박해 돈 챙긴 기자 구속
울진경찰서는 공사현장의 불법을 보도하겠다고 위협한 뒤 보도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모 신문 편집국장 47살 김 모 씨와 기자 4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울진과 영덕을 잇는 7번 국도 확장 공사를 하는 업체를 찾아가 환경관련 문제를 보도하겠다며 5차례에 걸쳐 370...
김은혜 2010년 04월 04일 -

맑고 포근...내일도 대체로 맑아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8.1도를 비롯해 12도에서 1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아 포근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낮 최고기온 14도-20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기온이 차...
김은혜 2010년 04월 04일 -

화재 잇따라
오늘 오전 11시 55분 쯤 영천시 북안면 한 버섯재배 농장에서 불이 나 천 100여 제곱미터 규모의 비닐하우스 6개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2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낮 1시 55분 쯤에는 고령군 우곡면 한 야산에서 성묘객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1.5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 30...
김은혜 2010년 04월 04일 -

제8회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 열려
휴일을 맞아 영주에서 소백산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마라톤 구간마다 소백산 자락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올해도 풀코스, 하프코스 등 4개 종목에 6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영주 시민운동장 일대에서는 지역의 우수 축산물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무료 시식행사가 마련됐습니다.
김은혜 2010년 04월 04일 -

종교계..부활절 맞아 예배,미사 가져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자 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열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해의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도 계산성당에서 교구장 직무대행 조환길 주교 집전으로 부활절 미사를 갖고 고통을 나누고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4월 04일 -

만평]미제사건 해결..말보다 행동으로
경찰이 최근 기소중지자 일제 검거를 벌이며 치안 강화에 나서고 있는데요, 대구에서 2년 전 달성군에서 발생한 초등생 납치 살인사건, 개구리소년 사건 등 미제로 남아있는 사건까지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요, 채한철 대구지방경찰청장 "10대 소년 5명이 한꺼번에 실종된 미국판 '개구리 소년'사건도 32년 만...
김은혜 2010년 04월 03일 -

R]외국인 유권자..어엿한 지역사회 구성원
◀ANC▶ 2006년부터 외국인도 지방선거에 참여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선거를 앞두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모의 투표소를 찾은 이주여성들을 김은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투표 방법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모의투표소에 외국인 주부들이 찾았습니다. 어떤 공직자를 뽑는 지, 투표 용지는 ...
김은혜 2010년 04월 03일 -

지율스님..4대강 사업관련 강연회 열어
'낙동강 숨결 느끼기 순례'를 열고 있는 지율스님이 대구에서 '4대강 사업, 과연 왜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시민단체 '땅과 자유'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늘 저녁 7시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열리며 지율스님은 이 자리에서 낙동강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농민은 물론 인근 환경을 파괴하는 4대강 사업에 대한 내...
김은혜 2010년 04월 02일 -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 열려
2010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와 정신보건기관협의회는 오늘 오후 2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정신보건기관 실무자 등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리행진을 열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주장할 예정입니다. 거리행진 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주변에서 지역주민과 정신장애인들의 ...
김은혜 2010년 04월 02일 -

시멘트 구조물 무너져 2명 부상
오늘 낮 12시1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월배중학교 동쪽 소방도로에서 우수관 교체작업을 하다가 시멘트 구조물 1톤 가량이 구덩이 아래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일을 하던 52살 김모 씨 등 2명이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