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최근 기소중지자 일제 검거를 벌이며
치안 강화에 나서고 있는데요,
대구에서 2년 전 달성군에서 발생한
초등생 납치 살인사건, 개구리소년 사건 등
미제로 남아있는 사건까지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요,
채한철 대구지방경찰청장
"10대 소년 5명이 한꺼번에 실종된
미국판 '개구리 소년'사건도 32년 만에'
범인을 찾았습니다"라며
미제사건을 처리하기에 늦은 건 없다고
강조했어요,
네, 말로는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이번에는 정말 말씀대로 이뤄질 지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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