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55분 쯤
영천시 북안면 한 버섯재배 농장에서 불이 나
천 100여 제곱미터 규모의
비닐하우스 6개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2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낮 1시 55분 쯤에는
고령군 우곡면 한 야산에서
성묘객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1.5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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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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