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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순국100주년 기념 행사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지역에서도 기념행사가 다양하게 열렸습니다. 광복회 대구경북지부 등은 오늘 오전 망우당공원에 있는 항일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기관 단체장과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 추념식'을 갖고 안중근 의사 유해반환 등을 촉구했습니다. 추념식이 끝난 뒤에...
김은혜 2010년 03월 26일 -

수성구청 창고서 불
오늘 낮 12시 10분 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구청에 있는 산불진화용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40제곱미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로를 켜 놓은 채 석유를 붓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공익요원 21살 박 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
김은혜 2010년 03월 25일 -

중앙공원 폭파 협박한 40대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중앙공원을 폭파하겠다고 경찰서에 협박 전화를 건 혐의로 대구시 서구 비산동 47살 류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류 씨는 지난 10일 밤 공중전화로 서울, 인천지방경찰청에 "대구 중앙공원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2차례 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류씨는 지난 해 3월에도 ...
김은혜 2010년 03월 25일 -

잦은 비,눈으로 산불 작년보다 크게 줄어
잦은 비와 눈으로 산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 달 중순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57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95건의 63%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방재청은 연초부터 눈과 비가 자주 내려 산불이 줄었지만 앞으로 날씨가 건조해지고 전체 산불의 30%가 4월에 집중되는 만큼 예방에...
김은혜 2010년 03월 24일 -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 낮 12시 40분 쯤 김천시 봉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 43살 강 모 씨가 몰던 8톤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68살 이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이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2명이 다쳤습니다. 오전 10시 40분 쯤에는 문경시 점촌동 한 교차로에서 61살 문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
김은혜 2010년 03월 23일 -

친정부모 초청 지원..이주여성 신청자 모집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외국 출신 결혼이민 여성을 위해 친정 부모 초청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와 이주민선교센터는 오는 6월 중순, 이주여성의 부모에게 왕복 항공권과 숙박 경비 등을 지원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최근 2년 동안 친정 방문이나 ...
김은혜 2010년 03월 23일 -

R]식목철..나무시장 활기
◀ANC▶ 다음 달 중순까지가 나무 심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하는데요. 이에 맞춰 묘목을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점차 늘면서 나무시장도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더 좋은 터전을 기다리는 묘목이 곳곳에 가득 쌓여있고, 생기를 잃을까 물을 뿌리는 농민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3월...
김은혜 2010년 03월 22일 -

경산 주택, 고령 주물공장 화재 잇따라
오늘 낮 12시 10분 쯤 경산시 와촌면 54살 황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한옥 주택 8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9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8시 50분 쯤에는 고령군 다산면 한 주물공장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3개동, 55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
김은혜 2010년 03월 22일 -

대구경북 전 지역에 황사경보
오늘 저녁 7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전 지역에 처음으로 황사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경북 전 지역에 걸쳐 올들어 가장 짙은 황사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9시 현재 대구는 세제곱미터 당 2천 86 마이크로그램, 안동은 세제곱미터 당 천 147 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몽골 등...
김은혜 2010년 03월 20일 -

수리 중이던 주택건물 붕괴..1명 숨져
오늘 오후 3시 반 쯤 김천시 대덕면에서 수리를 위해 골조만 남겨진 한 주택 건물이 무너지면서 작업을 하던 인부 54살 장모 씨가 숨지고 59살 정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