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 거주하는
외국 출신 결혼이민 여성을 위해
친정 부모 초청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와 이주민선교센터는
오는 6월 중순, 이주여성의 부모에게
왕복 항공권과 숙박 경비 등을
지원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최근 2년 동안
친정 방문이나 부모 초청 경험이 없는
다문화 가정이며
신청서와 사회복지사 등의 추천서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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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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