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반 쯤
김천시 대덕면에서 수리를 위해
골조만 남겨진 한 주택 건물이 무너지면서
작업을 하던 인부 54살 장모 씨가 숨지고
59살 정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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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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