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서울 송파, 노원구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큰 자치구가 될 전망입니다.
달서구청은
현재 인구는 59만 9천 700여 명인데
최근 재건축 아파트 입주가 활발해지면서
하루 평균 70명 씩 증가하고 있어
이르면 다음 주 쯤 인구가 6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 1988년 인구 28만 5천여 명으로 출범한
달서구는 지난 2002년 한때 60만 명을 넘었다가
감소세를 보여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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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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