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가 가격을 결정해 표시하는
오픈 프라이스제가 확대시행 됐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업소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달 중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 일반 슈퍼마켓 등
30여 곳을 대상으로 빙과와 아이스크림 7종류의
가격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절반이 가격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표시 업소의 대부분은
일반 슈퍼마켓과 편의점이었고
업소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배 이상 나는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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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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