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8일 발생한
식중독 사태는 진정되고 있습니다.
설사와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은
당초 20명에서 70명으로 늘었지만
더 이상의 확산이나 추가 발생은 없습니다.
보건당국은 학교 급식을 중단하고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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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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