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달성보 농경지 리모델링 현장 부근에
불량 순환골재가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현대건설은
공사용 도로와 사무소 설치를 위해
폐콘크리트를 가공한
불량 순환골재를 깔았다가
순환골재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을 알고
다시 반출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시도로 건설 등에 쓰인 순환골재는
전량 회수했고, 농경지로 유입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