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소방과 경찰당국이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4일까지 특별 화재경계 근무에 돌입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천 300여 명이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으로 소방순찰을
강화합니다.
또, 주요 역과 터미널에
구급차와 119대원을 배치해
귀성객 안전사고에 대비합니다.
대구지방경찰청도
23일까지 교통 비상근무에 나서
공원묘지, 기차역 등지를 중심으로
교통 혼잡과 정체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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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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