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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휴대전화 부품 공장 화재

김은혜 기자 입력 2010-09-13 04:23:39 조회수 0

어젯밤 11시 쯤 구미시 공단동
한 휴대전화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500여 제곱미터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 2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작업을 하던 중
이상한 냄새와 소리를 듣고 확인해 보니
1층 창고에 불이 나 있었다는
직원 28살 장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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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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