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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7천가구에 수돗물 공급 중단돼
운문댐 광역상수도 관로 이설공사 중 누수가 발생해 청도군 일대 7천 8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관리단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15분 쯤 청도군 청도읍 청도천 생태하천조성공사장에서 직경 60센티미터의 상수도 관로 이설작업을 하던 중 관로 접합부분에서 누수가 발생해 오늘 오후까...
김은혜 2012년 11월 29일 -

R]멸종위기 '담비' 도심 주택가서 발견
◀ANC▶ 혹시 '담비'라는 동물을 아십니까? 족제비처럼 생겼지만 호랑이도 잡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활동성이 강한 동물인데요, 멸종위기 2급인 담비가 대구의 한 주택가에서 발견됐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VCR▶ 가늘고 긴 몸통에 부드럽고 광택이 나는 황색과 갈색의 털. 얼핏 보면 족제비 같지만 몸...
김은혜 2012년 11월 29일 -

R]대구 불법 주정차율 40%..얌체 행각 여전
◀ANC▶ 가뜩이나 정체가 심한 도심의 도로가 불법 주정차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교통 혼잡은 물론이고 사고 위험도 높은데요.. 단속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고 있는 불법 주정차 실태,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외제 자동차 매장 앞 버스전용차로를 대형 자동차운반...
김은혜 2012년 11월 29일 -

음란물 유포 부당이익 챙긴 일당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음란물을 유포하도록 방조해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모 파일공유 사이트 대표 33살 백모 씨와 회사관계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 등은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회원수 370만명의 파일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며 하루 평균 14만 건의 음란물이 유통되도록 해 117억원의 부당 이득...
김은혜 2012년 11월 29일 -

불법 성매매업소 청소부, 산재 대상 안돼
불법 성매매업소에서 청소를 하다가 재해를 당한 경우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상 대상이 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법 행정단독은 성매매업소의 주차타워에서 떨어져 숨진 A씨의 유족들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신청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유족들은 A씨가 단순한 청소 근로자라고...
김은혜 2012년 11월 28일 -

허위 기부금 영수증 발급한 주지 집행유예
대구지법 제8 형사단독은 허위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혐의로 기소된 모 사찰 주지 54살 권모 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대구의 한 대형사찰 주지인 권씨가 사례비를 받고 허위로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4년 동안 58억원의 조세를 포탈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만큼 엄하게 처...
김은혜 2012년 11월 28일 -

재송]고속도로 터널서 추돌사고..한 때 진입통제
오늘 오전 7시 10분 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고령4터널 안에서 정차 중이던 트레일러를 뒤따르던 다른 트레일러가 들이받아 운전자 35살 송모 씨가 숨졌습니다. 추돌 여파로 화재가 발생해 트레일러 2대가 전소됐고 견인작업 등으로 고령분기점에서 고령 4터널 구간의 통행이 4시간 가까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
김은혜 2012년 11월 28일 -

사회 불만..파출소 화단에 불지른 40대 검거
대구 달성경찰서는 술에 취해 파출소 화단에 불을 지른 혐의로 달성군 논공읍 45살 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어젯밤 11 쯤 달성군 현풍파출소 화단에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파출소 근무자가 발견하고 진화에 나서 꽃나무 2그루만 ...
김은혜 2012년 11월 28일 -

고의로 교통사고..보험사기 일당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외제차를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대구시 범어동 51살 홍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인 관계인 홍씨 등은 지난해 4월 26일 낮 12시 40분 쯤 수성구 두산동 한 도로에서 서로 짜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540만원을 받는 등 모두 4차례...
김은혜 2012년 11월 28일 -

낙동강변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n/v)
오늘 오후 2시 15분 쯤 달성군 논공읍 낙동강변에서 현풍에 사는 50살 김모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별다른 외상이 없고 우울증을 앓고 있던 김씨가 어제 오후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유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2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