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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돈사화재(VCR확인중)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구미시 고아읍 한 돈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돼지 900여 마리와 720여 제곱미터 규모의 돈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3천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
김은혜 2012년 12월 10일 -

상습 침입절도..가출청소년 등 6명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빈 상가 등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김모 군 등 4명과 이들이 훔친 물건을 사들인 혐의로 금은방 업주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39차례에 걸쳐 달서구 신당동 일대에 주차된 차량이나 빈 상가...
김은혜 2012년 12월 10일 -

R]휴일..강추위 기승
◀ANC▶ 오늘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2도까지 내려갔고, 낮 최고 기온도 영하에 머물렀습니다. 동장군의 기세에 평소보다도 거리는 한산한 분위기였지만 겨울 정취를 느끼려는 발길이 곳곳에 이어졌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여름내 물이 흐르던 계곡이 하얀 얼음으로 뒤덮였습니다. 나무와 ...
김은혜 2012년 12월 09일 -

계량기, 수도관 등 동파주의 당부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관과 계량기 등 시설물 동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금까지 각종 동파신고가 접수된 것은 없지만 영하권 추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각종 시설물 동파 가능성이 높아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계량기 보호통이나 외부에 노출된 수...
김은혜 2012년 12월 09일 -

R]눈 귀한 대구에도 많은 눈 내려
◀ANC▶ 오늘 다들 별다른 눈 피해 없이 잘 보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눈이 귀한 대구에 모처럼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여] 첫 눈은 아니지만, 절기상 대설임을 실감케 한 하루였는데요.. 차도 사람도, 엉금엉금 거북이 걸음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온통 하얀 눈으로 뒤...
김은혜 2012년 12월 07일 -

서구청, 청소대행업체 부실 감독 지적
청소대행업체에 대한 대구 서구청의 관리,감독이 부실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대구 서구청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서구의회 장태수 부의장은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업체의 청소차량 3대가 달서구에 2중으로 등록돼 있어 두 구청에서 처리비용을 부당하게 수령할 의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자료 요구를 계속했지...
김은혜 2012년 12월 07일 -

달서구, 인권조례 제정 공포
대구지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달서구청이 인권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대구 달서구청이 마련한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는 구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구청장의 직무를 규정하고 공무원, 사업장, 민간단체 등에서 인권교육을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달서구는 인권증진위원회 구성과 기본...
김은혜 2012년 12월 06일 -

대구 서구청, 소액정치후원금 전달
대구 서구청 직원들이 소액정치후원금 2천 200만원을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했습니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깨끗한 정치문화 정착을 위해 소액정치 후원금 모금 활동을 펼쳐 1인당 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까지 2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소액정치후원 기탁금제도는 국회의원이나 선거 후보자 등 특정인에...
김은혜 2012년 12월 06일 -

R]종일 영하권 추위
◀ANC▶ 밤새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오늘 아침 출근길 대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눈,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떨어져 대구는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5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낮에는 바람마저 강하게 불어 하루종일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김은혜 2012년 12월 06일 -

만평]청소년에 '독' 스마트폰
최근 같은 학교 친구들에게 말을 한다거나 장난을 걸어 시선을 돌리게 만든 뒤 스마트폰을 훔쳐온 고등학생 5명이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윤언섭 대구 달서경찰서 형사과장 "학교에서는 연필 한 자루 훔치는 것도 나쁜 일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도덕이나 윤리 수업도 소용이 없는지.." 라며 스마트폰의 유혹...
김은혜 2012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