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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찰, 징계 해마다 늘어
음주운전, 비리 등으로 징계를 받는 경찰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경우 징계를 받은 경찰이 지난 2010년 58명에서 지난해 62명, 올해도 7월까지 40명이나 됩니다. 경북지역도 지난 2010년 51명에서 지난해 55명, 올해도 7월까지 30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고 대부분 음...
김은혜 2012년 10월 24일 -

올겨울 기온변동폭 크고 평년보다 기온 낮아
겨울로 접어드는 다음 달부터는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기온 변동폭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기상대가 발표한 1,3개월 장단기 예보에 따르면 11월과 12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지만 기온 변동폭이 커 일시적으로 추운 날씨가 잦겠습니다. 내년 1월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
김은혜 2012년 10월 24일 -

동구 횟집 화재..10여 명 대피(N/V)
오늘 오전 6시 50분 쯤 대구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4층짜리 건물 1층 횟집에서 불이 나 연기와 불길이 윗층에 있는 목욕탕과 찜질방으로 번졌습니다. 이 화재로 찜질방 등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천 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김은혜 2012년 10월 24일 -

탤런트 박주미 중앙고속도로서 사고(n/v)
탤런트 박주미씨가 촬영차 이동 중 고속도로서 교통사고가 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50분 쯤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군위휴게소 부근에서 매니저 31살 이모 씨가 몰던 차량이 앞서 가던 25톤 덤프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주미씨와 매니저 등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코디가 ...
김은혜 2012년 10월 24일 -

쌀쌀한 아침..가끔 구름 많은 날씨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6.5도를 비롯해 봉화 0.3, 포항 9.5도 등 0도에서 11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6도 가량 낮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8도를 비롯해 구미 17, 포항 19도 등 16도에서 1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
김은혜 2012년 10월 24일 -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수학과 과학 분야의 영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한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이 201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수학,물리 등 중학 전문 5개 과정과 융합과학의 중학 심화 1개 과정으로 일반 전형으로 140여 명, 특별 전형으로 일부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전형은 1차 서류와 2단계 적성 확인 등의 절차로 이뤄지며 ...
김은혜 2012년 10월 23일 -

전화금융사기 피해 여전
대구지역에서 신고된 전화금융사기 피해 건수는 지난 2010년 349건에 피해액 38억원이고, 지난해는 462건에 피해액이 50억원에 이릅니다. 경북지역도 지난해 316건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접수돼 39억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1건당 피해 금액은 줄어들고 있지만 전화 뿐만 아니라 메신저 등 다양한 수법으로 금융사기가...
김은혜 2012년 10월 23일 -

대구경북지역 가을비..밤에 그쳐 내일 쌀쌀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늘 밤 대부분 그치겠고 내일은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대구 5밀리미터를 비롯해 구미 18, 상주 26, 영주 34 밀리미터이며 앞으로 5-20밀리미터 가량 더 내린 뒤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이 뚝 떨어져 쌀...
김은혜 2012년 10월 22일 -

수성구서 폭발물 의심신고
오늘 낮 대구 수성구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한 때 주변 통행이 통제되는 등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 쯤 수성구청 통합관제탑 근무자가 만촌동 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검은 서류가방이 보인다고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 특공대까지 나서 주변을 통제하고, 물체를 검...
김은혜 2012년 10월 22일 -

주택화재 70대 1명 숨져
오늘 낮 12시 50분 쯤 대구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3층짜리 건물 주택에서 불이 나 72살 김모 할머니가 숨지고 내부 3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시 집을 비운 틈에 불이 났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2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