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112 순찰차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전국 평균보다 늦습니다.
경찰청이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112 순찰차 도착시간은
지난해 4분 19초, 올해 4분 15초로
각각 전국평균 3분 53초와 3분 40초보다
늦었습니다.
경북지역도 지난해와 올해
112 순찰차 도착시간이 4분 대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서울과 부산 광주, 경남 등은
전국 평균보다 빠른 3분 이내에
순찰차가 현장에 도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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