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잦은 겨울철을 맞아
전기 사용과 화기 취급 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전체 화재 천 990건 가운데
33.4%가 겨울철에 집중됐고
인명피해도 42.8%에 이릅니다.
화재의 주된 원인은
부주의가 50%에 가깝고
전기적 요인이 22%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본부는 이달부터 오는 2월까지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해
예방과 대응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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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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