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행정기관이 입주하는
정부 대구지방합동청사가 오늘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정부 합동청사는
흩어져 있는 국가기관을 한 곳에 모아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유부동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올 연말까지
보훈청과 국세청, 환경청 등 9개 기관이 입주해
680여 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게 됩니다.
오늘 개청식은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에 준공된
부 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서필언 행정안전부 1차관과 김범일 대구시장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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