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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관련 지식부족이 가장 큰 어려움
예비창업자들은 창업관련 지식과 정보부족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이 제3회 한국벤처산업전을 방문했던 예비창업자 2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창업관련 애로사항으로는 응답자의 30%가 창업관련 지식과 정보부족을 꼽았고, 자금조달과 창업아이템 선정 어려움이...
도건협 2003년 10월 27일 -

무값 내리고 돼지고기값 올라
2주째 올랐던 무값이 소비 부진으로 내린 반면 돼지고기값은 올랐습니다. 한국물가협회가 이번 주 대구의 소비자물가를 조사한 결과 무는 소비가 부진해 재고가 쌓이면서 상품 1개에 천 650원으로 지난 주보다 소폭 떨어졌습니다. 상추와 오이도 출하량 증가로 조금 내렸습니다. 이에 반해 돼지고기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삼...
도건협 2003년 10월 25일 -

R]뒤늦은 전파사용료 부과 말썽
◀ANC▶ 정보통신부가 산하 체신청을 통해 체납된 이동전화 전파사용료를 뒤늦게 징수하면서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동전화를 해지한 지 6,7년이 지난 사용자에게까지 독촉장을 보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경북체신청은 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 과거에 이동전화를 쓰다 해...
도건협 2003년 10월 24일 -

만평]고양이 쥐 생각하듯(10/24)
롯데백화점이 내년 초 대구 2호점인 상인점을 개점하기로 하자 대구와 동아 등 지역 백화점 업계는 가뜩이나 어려운 판국에 또 시장을 뺏길까봐 머리를 싸매고 대책을 세우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롯데백화점 상인점 손병철 점장은, "우리가 대구와 동아백화점의 고객을 뺏어간다고만 볼건 아닙니다. 대규모 점포가 들어오...
도건협 2003년 10월 24일 -

지역 수출기업 70% 목표달성 어려워
대구·경북지역 수출기업 10개 중 7개가 원화 절상에 따라 올해 수출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이 지역 수출기업 105군데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53%가 올해 초 사업계획을 세울 때 기준환율을 천 200원에서 천 225원 사이로 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원...
도건협 2003년 10월 24일 -

뒤늦은 전파사용료 징수 말썽
경북체신청이 지난 2천년 폐지된 이동전화 전파사용료를 뒤늦게 징수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경북체신청은 지난 15일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과거 이동전화를 사용하다 해지한 사람 가운데 6만 5천 명에게 밀린 전파사용료 5억 9천만 원을 내라며 독촉장을 보냈습니다. 독촉장을 받은 사람 가운데는 이동전화를 해지한 지 7...
도건협 2003년 10월 24일 -

중국 강제인증제도 대응 시급
중국이 지난 8월부터 새로 도입한 CCC, 즉 중국 강제인증제도에 대해 지역 수출기업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CCC는 중국이 WTO에 가입하면서 과거 자국생산품과 수입제품에 대해 이원적으로 운영하던 인증제도를 통합한 것으로 자동차, 전기제품, 정보기술제품에서부터 가정용 제품까지 132종이 인증을 받아야 해 대응...
도건협 2003년 10월 23일 -

중기청 러시아·유럽 시장개척단 파견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은 오늘(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러시아와 유럽 3개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합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자동차 부품과 섬유, 합성수지와 안경테 등 10개 업체로 구성돼 신흥 잠재시장으로 평가되는 러시아와 체코, 포르투갈 현지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합니다. 대구·경북지방 중...
도건협 2003년 10월 22일 -

R]롯데 추가출점에 유통업계 긴장
◀ANC▶ 롯데백화점이 내년 초 대구 2호점인 상인점을 개점하면서 본격적으로 지역 공략에 나섭니다. 지역 백화점 업계도 긴장 속에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롯데백화점은 이 달 초부터 영업과 지원을 담당하는 상인점 실무팀장을 현지에 상주시키면서 내년 2월 말 상인점 개...
도건협 2003년 10월 22일 -

도박판 사채폭력 피의자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도박판에서 높은 이자를 받고 도박자금을 빌려준 뒤 돈을 갚지 못한 채무자를 상습폭행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41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명은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37살 김모 씨에게 500만 원을 빌려 주면서 선이자 5%를 뗀 뒤 열흘 만에 10%...
도건협 2003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