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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인플루엔자 유행 주의
◀ANC▶ 요즘 감기로 병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 흔히 독감이라고 부르는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일찍 발견돼 유행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고위험군은 미리 예방접종을 맞는 게 좋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인플루...
도건협 2011년 10월 03일 -

국립대 장애인교원 의무고용 외면
주요 국립대 가운데 장애인 교원 의무고용 규정을 지키는 대학이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공개한 10대 주요 국립대 장애인 교원 의무고용 현황에 따르면 경북대는 올해 41명을 고용해야 하지만 17명만 고용하는 등 2008년부터 4년 연속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대학별 의무고용률...
도건협 2011년 10월 03일 -

병원감염 해마다 증가
병원내 감염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00병상 이상 병원의 병원감염 발생 건수가 2008년 2천637건에서 2009년 3천287건, 지난 해 3천965건으로 해마다 증가했습니다. 특히 병원 입원일수 천 일 당 감염건수를 나타내는 병원감염률이 900병상 이상 대형병...
도건협 2011년 10월 02일 -

국립대 BTL기숙사 계약 잘못으로 수십억 손해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은 경북대를 비롯한 8개 국립대가 민자 기숙사 운영 업체에 부속식당 운영을 맡기면서 대학에 불리한 계약을 체결해 24억 원 가량을 손해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도 경북대가 공공요금 부담에 대한 계약과 협약을 잘못해 100억 원 이상 손해를 보게 됐다며 실태 점검과 재발방...
도건협 2011년 10월 01일 -

국립대 BTL기숙사 계약 잘못으로 수십억 손해
경북대를 비롯해 민자 기숙사를 도입한 국립대가 기숙사 운영업체와 계약을 잘못해 수십억 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은 경북대를 비롯한 8개 국립대가 민자 기숙사 운영 업체에 부속식당 운영을 맡기면서 대학에 불리한 계약을 체결해 24억 원 가량을 손해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나...
도건협 2011년 10월 01일 -

R]반값 등록금 거리수업
◀ANC▶ 반값 등록금 실현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거리수업이 대구를 비롯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궂은 날씨에도 거리수업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학교 수업에서 듣기 힘든 공교육의 실태와 지역 대학의 병폐, 20대 청년들의 노동 실태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도건협 2011년 09월 30일 -

경북대 대입전형료 수입 전국 3위
경북대의 지난해 대입 전형료 수입이 전국 국립대 중 3번째로 많았습니다.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이 공개한 국립대 입학전형료 수익 현황에 따르면 경북대는 지난 2009년 3천 200만 원으로 전국 17위에 그쳤지만 지난해는 4억 5천만 원으로 인천대와 강원대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박 의원은 내년도 수시 경쟁률이 크게 ...
도건협 2011년 09월 30일 -

경북대 학교명의 특허 개인특허로 둔갑
경북대 교직원들이 연구 과정에서 얻은 특허 대부분이 규정을 어기고 개인 명의로 등록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 경북대 교직원의 연구과제나 연구 용역 결과로 발생한 특허 등 지식재산권 112건이 개인 명의로 등록됐고 이 가운데 14%인 16건만 대학 명의로 이전이 끝...
도건협 2011년 09월 30일 -

국립대 발전기금 서울대 독식
국립대 발전기금의 절반 이상이 서울대에 몰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4년 동안 10개 주요 국립대 발전기금액 3천 759억 원 가운데 서울대가 천 949억 원으로 절반을 넘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부산대가 442억 원, 경북대 260억 원, 강원대 259억 원 순으로 많았고, 가장 적...
도건협 2011년 09월 30일 -

"기성회계 적정운영시 등록금 36% 인하가능"
경북대가 기성회계를 적정하게 운영할 경우 3분의 1 이상 등록금을 인하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은 지난해 경북대 기성회계 결산 결과 수입 총액의 14%인 168억 원의 순세계 잉여금이 발생했고 157억 원이 불용액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가공무원 급여 외에 기성회계에서 급여보조성 인...
도건협 2011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