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발전기금의 절반 이상이
서울대에 몰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4년 동안
10개 주요 국립대 발전기금액
3천 759억 원 가운데
서울대가 천 949억 원으로
절반을 넘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부산대가 442억 원, 경북대 260억 원,
강원대 259억 원 순으로 많았고,
가장 적은 충북대는 1위 서울대의
43분의 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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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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