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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0월항쟁 추모제 개최(촬영요)
10월항쟁 유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 저녁 대구YMCA 대강당에서 65주년 10월항쟁 추모제와 염무웅 선생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대구 10월항쟁은 해방 직후인 지난 1946년, 미군정의 식량 정책 실패와 친일파의 득세에 저항해 9월 총파업에 이어 일어난 항쟁으로 최소 수백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건협 2011년 10월 10일 -

시·군 관리 저수지 노후화 심각
시·군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의 노후화가 심각합니다. 한나라당 정해걸 의원에 따르면 전국 저수지 만7천여 곳 가운데 설치한 지 40년이 지난 저수지가 전체의 88%인 만5천여 곳에 이릅니다. 특히 시·군에서 관리하는 저수지는 90%가 40년이 지나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보다 노후 정도가 더 심했습니다.
도건협 2011년 10월 10일 -

시·군 관리 저수지 노후화 심각
시·군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의 노후화가 심각합니다. 한나라당 정해걸 의원에 따르면 전국 저수지 만7천여 곳 가운데 설치한 지 40년이 지난 저수지가 전체의 88%인 만5천여 곳에 이릅니다. 특히 시·군에서 관리하는 저수지는 90%가 40년이 지나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보다 노후 정도가 더 심했습니다. 정 의...
도건협 2011년 10월 10일 -

경북대 자퇴생 이공계 비율 높아
경북대 자퇴생 가운데 이공계 학생의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배은희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경북대 자퇴학생 천708명 가운데 이공계의 비율이 65%로 전국 국공립대의 이공계 자퇴학생 비율 40%보다 25%나 높았습니다. 배 의원은 우수한 인재의 중도 이탈을 막기 위한 지역 거점...
도건협 2011년 10월 09일 -

적십자회비 납부율 농촌지역이 높아
비교적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도시지역의 적십자회비 납부율이 농촌지역보다 훨씬 낮습니다.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이 공개한 소득별·지역별 적십자 회비 납부현황에 따르면 대구시가 24%, 서울 23%, 경기도가 22%로 전국 평균 29%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이에 반해 제주도 47%, 전남 42%, 경북은 40%에 달해 소득이 높거나 경...
도건협 2011년 10월 08일 -

국립대교직원 등록금으로 보너스 챙겨
국립대 총장과 교수 등 교직원들이 국가에서 받는 월급 외에 등록금에 포함되는 기성회비에서 보너스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공개한 기성회비 인건비 보조성 경비 지급현황에 따르면 경북대는 지난 해 총장에게 2천 120만원, 교수와 고위 공무원 천 900만원, 기성회 직원 738만원을 추가지급했...
도건협 2011년 10월 07일 -

국립대병원 순혈주의 심각
국립대병원들이 자기 대학 출신을 주로 임용하는 이른바 순혈주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은 전임의 이상 의사의 87%가 모교 출신으로 12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91%인 전남대병원에 이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 전체 국립대병원 평균도 73%에 이릅니다. 현행 교육공무원 임용령...
도건협 2011년 10월 07일 -

국립대병원 저소득층 외면
경북대병원을 비롯한 국립대병원의 의료급여환자 비율이 해마다 줄어 저소득층 환자를 외면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의 의료급여환자 비율은 지난 2006년 입원환자 8.4%, 외래 5.6%에서 지난 해는 입원 7.2%, 외래 4.9%로 줄었고 부산대병원을 제외한 다른 국립대병원도 의료...
도건협 2011년 10월 07일 -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비용 515만원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이용에 드는 비용이 가장 싼 국립대병원보다 3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의 지난 해 장례식장 이용 건당 평균 비용은 515만원으로는 조사됐습니다. 이는 가장 비싼 서울대병원의 건당 평균비용 771만원보다는 싸지만 169만원으...
도건협 2011년 10월 07일 -

R]전국체전 개막
◀ANC▶ 국내 최대의 종합 스포츠 제전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 고양에서 오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내년 대회 개최도시인 대구시 선수단은 종합 9위, 경상북도는 3위에 오르겠다는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스포츠의 영광과 감동을 노래하는 대합창과 세계 최대 규모...
도건협 2011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