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의 지난해 대입 전형료 수입이
전국 국립대 중 3번째로 많았습니다.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이 공개한
국립대 입학전형료 수익 현황에 따르면
경북대는 지난 2009년 3천 200만 원으로
전국 17위에 그쳤지만
지난해는 4억 5천만 원으로
인천대와 강원대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박 의원은 내년도 수시 경쟁률이 크게 오르면서
전형료 수입도 막대할 것이라며
입학 전형료를 인하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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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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