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신천지 코로나19 성금 120억 기부
신천지 예수교 교회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금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과 전국의 재난 활동과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쓸 예정입니다. 기부금은 신천지 대구교회가 100억원, 중앙회가 20억원을 냈습니다. 신천지 측은 확진 환...
도건협 2020년 03월 05일 -

국군대구병원 민간 확진환자 진료 시작
국군대구병원이 오늘부터 민간 확진 환자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국군대구병원은 지난 달 23일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뒤 기존 98개 병상을 303개로 늘리고 121개의 음압기를 설치해 1인실 15개, 2인실 10개, 4인실 67개 등 병실 전체를 음압 병실로 바꿨습니다. 의료 인력도 196명을 늘려 432명으로 확충했습니다...
도건협 2020년 03월 05일 -

대구 경북 확진자 5천명 넘어..증가세는 주춤
대구 경북 코로나 19 확진환자 수가 5천 명을 넘었지만, 신규 확진 환자는 약간 줄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 기준으로 대구는 어제보다 320명 늘어 4천 326명, 경북은 87명 늘어 861명이 됐습니다. 대구의 하루 신규 확진 환자 수는 지난 달 29일 74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차츰 줄고 있습니다. 전국...
도건협 2020년 03월 05일 -

경산 누적환자 291명..지자체 중 2번째로 많아
경산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경산시의 확진 환자는 어제보다 62명 늘어난 291명으로 경북 도내에서는 가장 많고, 전국에서는 대구 다음으로 많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이 숨졌고 천 383명이 확진 환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됐습니다. 확진환자 가운데 184명이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방역당...
도건협 2020년 03월 04일 -

대구 23번째 사망자 발생..국내 33번째
대구에서 코로나 19관련 2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국내 33번째 사망잡니다.대구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67살 여성으로 지난 달 25일기침과 오한으로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코로나 19 검사를 했고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29일 호흡 곤란으로 칠곡경북대병원응급실을 찾았고, 다음 날 음압격리 병동에 입원했지만오...
도건협 2020년 03월 04일 -

경산 누적환자 291명..지자체 중 2번째로 많아
경북 경산시의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산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경산시의 확진 환자는 어제보다 62명 늘어난 291명으로 경북 도내에서는 가장 많고, 전국에서는 대구 다음으로 많습니다. 이 가운데 184명이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습니다. 사망자가 1명이고, 환자와 접...
도건협 2020년 03월 04일 -

12시]대구 경북 확진환자 5천명 육박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천 7백명이 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하루 사이 대구의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405명 늘어 4천 6명이 됐습니다. 경북은 89명이 늘어 774명이고, 대구와 경북을 더하면 4천 780명입니다. 오늘 오전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5천 328명이고 이 가운데 90%...
도건협 2020년 03월 04일 -

경북학숙 인근 주민들 "지정 철회" 요구
경북학숙이 코로나 19 경증환자들을 수용할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자, 인근 주민들이 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경북학숙 주변에 아파트 5천 가구가 밀집해있고 인근에 초등학교도 있다며 다른 곳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산시는 경북학숙 외에 마땅한 시설을 찾기가 어렵고,...
도건협 2020년 03월 03일 -

R]경북학숙 생활치료센터 지정..학생들 난감
◀ANC▶이렇게 보신 것처럼 적당한 생활치료센터 확보가 쉽지 않은데요.경산에서는 대학생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하면서개강을 앞둔 학생들이 방을 구하러 다녀야 하는난감한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기숙사 1층이 짐을 싸는 대학생들로 분주합니다. 경북 지역 생활치료센터로 ...
도건협 2020년 03월 03일 -

대구 남구 선별진료소 근무 간호사 확진
대구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간호사와 밀접 접촉한 공중보건의와 간호사 등 10명을 자가 격리됐고 보건소 직원 129명에 대한 검사를 했습니다. 남구보건소는 오른 하루 폐쇄하고 방역소독했습니다. 앞으로 직원들에 대한 검사 결과에 따라 업무 복귀 여...
도건협 2020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