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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선별진료소 근무 간호사 확진

도건협 기자 입력 2020-03-02 13:00:06 조회수 0

대구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간호사와 밀접 접촉한 공중보건의와
간호사 등 10명을 자가 격리됐고
보건소 직원 129명에 대한 검사를 했습니다.

남구보건소는 오른 하루 폐쇄하고
방역소독했습니다.

앞으로 직원들에 대한 검사 결과에 따라
업무 복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고,
자가 격리 대상자가 확대되면
보건복지부에 추가 인력 파견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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