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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째 확진자 지역사회 전파 우려
31번째 확진자인 대구 여성의 동선 파악 결과 지역 사회 전파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여성이 처음 발열 등 감기 증상을 보인 지난 8일 이후 9일과 16일 두 차례 교회 예배에 참석했고 호텔 뷔페 식당도 방문했습니다. 직전인 6일과 7일에는 회사에 출근했고, 7일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확진 ...
도건협 2020년 02월 18일 -

민주노총, 5개 진보정당 후보 지지 결정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오는 4·15총선에서 노동당과 녹색당, 민중당과 사회변혁당, 정의당 등 5개 진보정당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민주노동당 창당과 해산 이후 분열됐던 진보정치 복원과 노동정치 복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정책과 입법 연대, 공동 실천도 할 예정입니다.
도건협 2020년 02월 14일 -

'노조파괴 탈퇴공작' 특별근로감독 촉구
금속노조 대구지부는 경산의 한 중견기업이 고공농성 사태를 불러온 영남대의료원과 유사한 노조 탈퇴 공작을 벌였다며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습니다. 최근 이 업체에 노조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사측이 임원과 관리자를 동원해 탈퇴서 작성을 강요하고 다른 노조에는 부당하게 임금을 올려주는 등 부...
도건협 2020년 02월 13일 -

반빈곤단체 "강제퇴거 세입자 생존권 보장"
반빈곤네크워크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강제 퇴거당한 세입자의 주거생존권을 보장하라며 대구 서구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서구 원대3가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기초생활 수급권자인 세입자 A 씨가 강제퇴거를 당한 뒤 텐트에서 살다 재개발조합이 고용한 용역에게 두 차례나 텐트...
도건협 2020년 02월 13일 -

R]대구택시 노사 합의 위법 논란
◀ANC▶올해부터 사납금제 대신 택시 기사가 번 돈을 모두 회사에 입금하고 월급을 받는 택시 수입금 전액관리제가 의무화됐는데요.대구 법인택시 노사가 이 제도 도입과 관련해서최근에 합의한 내용이 사납금제보다택시기사들에게 더 불리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고, 법 위반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도건협 기잡니...
도건협 2020년 02월 13일 -

R]도로공사 외주업체 노조위원장 급여 이중지급
◀ANC▶도로공사 안전순찰 외주업체의 노조 집행부가조합원에게 돌아갈 소송 배상금 일부를빼돌렸다는 소식 얼마전 전해드렸는데요.이번에는 해당 노조 위원장이 노조와 회사에서 이중으로 급여를 받은 사실이드러났습니다.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C.G] 한국도로공사 13개 지사의 안전순찰 업무 용역을 맡았던...
도건협 2020년 02월 11일 -

일방적 안전순찰 강화, "노동자 안전 위협"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한국도로공사지부가 도로공사의 일방적인 안전순찰 강화 정책이 순찰원들은 물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다며,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도로공사가 근무시간과 인력 변화없이 일방적으로 안전순찰원의 야간 순찰횟수를 4회에서 6회로 50% 늘리면서 야간 평균 순찰거리가 평균 500...
도건협 2020년 02월 10일 -

지난해 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 68.5%
지난 해 산재노동자의 직업 복귀율이 68.5%로 한 해 전보다 3% 포인트 이상 높아졌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전체 산재노동자 가운데 치료를 마친 뒤, 직장에 돌아가 다시 일하는 직업복귀율이 2017년 63.5%에서 2018년 65.3%, 지난 해에는 68.5%로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산재후유증으로 취업이 어려운 노동자들을 ...
도건협 2020년 02월 09일 -

노조 회의 불법도청 회사간부에 징역형 선고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노조 간부와 공모해 타 노조 회의를 불법 도청한 혐의로 기소된 경산지역 자동차부품 업체 간부 49살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와 공모한 노조 간부 2명은 각각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습니다. 노조원 교육행사장 화이트...
도건협 2020년 02월 07일 -

신종 코로나 관련 대구경북 190여명 관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구·경북은 확진자가 없습니다. 대구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과 의심 신고자,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전수감시 대상자 등 44명을 관리대상으로 정해 증상이 있는지 관찰하고 있고, 경북은 150여 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대...
도건협 2020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