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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택시 노사 합의, 점거농성 해제
민주노총 택시지부가 경산 대림택시와 조건 없는 업무 복귀와 해고자 전원 원직 복직 등에 합의하고 오늘부터 택시 운행을 정상화했습니다. 지난달 31일부터 계속됐던 경산시청 로비 점거 농성도 해제했습니다. 또 다른 경산의 택시 회사인 경산교통은 여전히 사측과 노조가 유류비 지급과 최저임금 소송 취하, 퇴직금 중간...
도건협 2020년 01월 23일 -

시민대책위, 영남대의료원 결단 촉구
영남대의료원 노조 정상화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설 전에 고공농성 사태를 해결하도록 의료원 측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의료원 측의 사적 조정안 거부로 중단됐던 협상이 지난 17일 다시 시작됐지만 여전히 교섭이 난관에 부딪혔다며 해고자 복직과 노사 관계 정상화를 위해 설 전에 결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영...
도건협 2020년 01월 23일 -

군위군수 투표결과 불복, 우보 단독신청 파장
김영만 군위군수가 군위와 의성 공동 유치로 결정 난 통합신공항 이전지 주민투표에 불복해 단독후보지인 우보면으로 유치신청을 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오늘 새벽 국방부 전자결제시스템으로 군위군 우보면 단독 후보지를 군공항 이전후보지로 신청했다며, 법에 따라 권한을 행사한 것이라고 ...
도건협 2020년 01월 22일 -

"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해결" 단식투쟁 확산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박문진 씨가 204일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지 단식농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6개 인권종교단체는 오늘 고공농성 중인 해고노동자의 건강권 보장과 안전조치, 조속한 복직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사람을 살리는 병원에서 생명과 존엄성을 훼손하는 ...
도건협 2020년 01월 20일 -

"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해결" 단식투쟁 확산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박문진 씨가 204일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지 단식농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6개 인권종교단체는 오늘 고공농성 중인 해고노동자의 건강권 보장과 안전조치, 조속한 복직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사람을 살리는 병원에서 생명과 존엄성을 훼손하는 ...
도건협 2020년 01월 20일 -

"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해결" 단식투쟁 확산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박문진 씨가 204일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지 단식농성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6개 인권종교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고공농성 중인 해고노동자의 건강권 보장과 안전조치, 조속한 복직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사람을 살리는 병원에서 생명과 존...
도건협 2020년 01월 20일 -

R]보수혁신, 통합 위해 현역 출마포기해야
◀ANC▶총선이 두 달 남짓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보수 진영의 통합 논의가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요.보수 야당의 지지세가 강한 대구 경북지역 현역 의원들의 복지부동이 통합에 걸림돌이 된다며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주장이보수 진영내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대...
도건협 2020년 01월 18일 -

대구노동청, 경산 대림택시 압수수색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노동관계법 위반 혐의로 경산 대림택시 사무실 2곳과 대표 이 모씨의 자택, 이 씨 소유 주유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민주노총 경산지부와 경산지역 단체들은 대림택시 평산점과 중방점 등 사무실 2곳이 택시 노동자들에게 업무 복귀 조건으로 독소조항이 담긴 동의서 서명을 요구하고, 경산시의 ...
도건협 2020년 01월 18일 -

R]고공농성 200일..해결방법은?
◀ANC▶영남대의료원 해고노동자 박문진씨의고공농성이 오늘로 200일을 맞았습니다.의료원이 노조 파괴로 악명을 떨쳤던 창조컨설팅과 손잡은 전력이 있는 만큼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회적 합의를 통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C.G] 지난 2012년 국정감사에...
도건협 2020년 01월 16일 -

가스공사 비정규직 천막농성 확대
한국가스공사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직접 고용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시작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는 정부 가이드라인은 전환채용을 원칙으로 하고 미화와 시설 같은 고령친화직종은 정년을 65살로 보장하도록 했는데도 사측은 자회사 전환을 강요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
도건협 2020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