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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0대 여성 완치후 재확진
대구에서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은 뒤 재확진 받은 사례가 또 나왔습니다. 신천지교회 전수검사 과정에서 확진을 받고 지난 10일 군산의료원에 입원했던 37살 여성이 21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뒤 하루 만에 발열 증상을 보여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계명대...
도건협 2020년 03월 29일 -

대구시청 앞 "긴급생계지원금 즉시 지급" 시위
'분노하는 대구시민 일동'이라고 밝힌 단체가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는 코로나 19 긴급 생계지원금을 이 달 말부터 즉시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일용직 노동자와 청년 아르바이트생,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영세·중소상공인들은 적은 금액이라도 당장 필요한 심각한 상황이라며, 대구시 계...
도건협 2020년 03월 26일 -

코로나19 피해사업장 15곳 특별근로감독 요구
코로나 19 사태로 해고를 예고하거나 휴업수당을 주지 않은 대구지역 사업장 5곳 등 15곳에 대해 민주노총이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습니다. 대구동산병원은 감염 위험 때문에 환자와 직원 식사를 도시락으로 지급하고 식당을 폐쇄하면서, 환자식당 조리원 22명에게 다음 달 중순 계약 기간 만료를 예고했습니다. 아파트 건...
도건협 2020년 03월 25일 -

코로나19 피해사업장 15곳 특별근로감독 요구
코로나 19 사태로 해고를 예고하거나 휴업수당을 주지 않은 대구 지역 사업장 5곳 등 15곳에 대해 민주노총이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습니다. 대구동산병원은 감염 위험 때문에 환자와 직원 식사를 도시락으로 지급하고 식당을 폐쇄하면서, 환자식당 조리원 22명에게 다음 달 중순 계약 기간 만료 예고를 통보해 노사가 협상...
도건협 2020년 03월 25일 -

대구 추가 확진 20명대로 떨어져
대구 지역 코로나 19 추가 확진 환자 수가 20명 대로 떨어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대구의 코로나 19 확진 환자 수는 어제보다 24명 늘어난 6천 411명, 경북은 2명 늘어난 천 256명입니다. 국내 확진 환자는 어제보다 64명 늘어난 8천 961명이고, 이 가운데 대구경북이 86% 입니다.
도건협 2020년 03월 23일 -

대구 추가 확진 20명대로 떨어져
대구 지역 코로나 19 추가 확진 환자 수가 20명 대로 떨어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대구의 코로나 19 확진 환자 수는 어제보다 24명 늘어난 6천 411명, 경북은 2명 늘어난 천 256명입니다. 국내 확진 환자는 어제보다 64명 늘어난 8천 961명이고, 이 가운데 대구경북이 86% 입니다.
도건협 2020년 03월 23일 -

"검사실 일시적·일부 오염" 검사 재개 통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영남대병원에서 폐렴 증상으로 사망한 17살 고등학생의 코로나19 진단검사 당시 검사실이 일시적으로 일부 오염된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전체 검사의 문제는 아니고 검사 신뢰도는 여전히 높다며 오염을 제거한 것을 확인하고 검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병원측에 통보했습니다. 숨진 고등학생...
도건협 2020년 03월 21일 -

영남대병원 "코로나 19 원내 감염 2명"
영남대병원 입원실 내 감염으로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환자가 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일 6인실에 입원해있던 A씨가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 19 검사를 한 결과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같은 병실에 있던 5명의 환자 가운데 2명도 14일과 15일 잇따라 확진돼 1인실에 격리됐고, 아직까...
도건협 2020년 03월 21일 -

영남대병원 "코로나 19 원내 감염 2명"
영남대병원 입원실 내 감염으로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환자가 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일 6인실에 입원해있던 A씨가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 19 검사를 한 결과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같은 병실에 있던 5명의 환자 가운데 2명도 14일과 15일 잇따라 확진돼 1인실에 격리됐고, 아직까...
도건협 2020년 03월 21일 -

코로나 19 확진 환자 중 30% 완치
대구 경북지역 코로나 19 확진 환자 가운데 30%가 완치됐습니다. 대구는 어제 290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천 885명으로 늘었고, 경북은 52명이 완치돼 378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 경북 확진 환자 가운데 오늘까지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가 30%에 이릅니다. 확진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환자는 대구 110명, 경북 40명입니다.
도건협 2020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