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해고를 예고하거나
휴업수당을 주지 않은 대구지역 사업장 5곳 등 15곳에 대해 민주노총이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습니다.
대구동산병원은 감염 위험 때문에
환자와 직원 식사를 도시락으로 지급하고
식당을 폐쇄하면서, 환자식당 조리원 22명에게
다음 달 중순 계약 기간 만료를 예고했습니다.
아파트 건설 현장 4곳은 건설사 자체 판단이나
확진 환자가 발생해 휴업을 하면서, 휴업수당을
주지 않거나 지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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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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