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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확진환자 7천 587명.. 사망자 98명
감소세가 이어졌던 대구 경북 코로나 19 추가 확진 환자 수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 19 확진 환자 수는 어제보다 69명 늘어난 6천 344명입니다. 경북은 40명 늘어난 천 243명입니다. 대구의 추가확진 환자 수는 하루 전의 2배, 경북은 3배인데, 요양병원 집단 감염...
도건협 2020년 03월 21일 -

R]전화연결-요양병원 또 무더기 확진, 사망자도
◀ANC▶대구 달성군의 대실 요양병원에서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한사랑요양병원에서 70여 명이 집단 감염된 데 이어서 이틀 만인데, 한 명은 확진 판정을 받자 마자 숨을 거뒀습니다. 여]신천지 진단 검사가 마무리돼가자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전화...
도건협 2020년 03월 20일 -

R]방역당국 "영남대병원 검사 잘못"
◀ANC▶방역당국이 영남대병원에 코로나 19 검사를중단하라고 결정했습니다.17살 고등학생 사망 원인 검사가 잘못됐다고 판정했는데, 영남대병원에서 한 5천 건 넘는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믿을 수 있냐는걱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폐렴 증상을 보이다 숨진 17살 정모 군은영남대병원에...
도건협 2020년 03월 19일 -

R]폐렴 증세 17살 고교생 숨져..코로나 검사중
◀ANC▶오늘 대구에서는 폐렴 증세로 입원 치료 중이던 17살 고등학생이 숨졌습니다. 여러 차례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대부분 음성이었지만, 일부 양성 소견도 나와, 현재 사후 검사를 진행 중인데요.확진 판정이 나온다면 국내 첫 10대 사망자가 됩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영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도건협 2020년 03월 18일 -

대체]대구경북 코로나 19 사망자 86명..국내 91명
오늘 코로나 19로 대구에서 4명, 경북에서 1명이 더 숨지면서 사망자는 대구 61명, 경북 25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8일 호흡 곤란으로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로 입원한 78살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 오늘 오전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고혈압과 당뇨 등을 앓던 64살 남성과 고혈압과 치매 등...
도건협 2020년 03월 18일 -

R]환자 증가세 주춤..의료기관 감염 잇따라
◀ANC▶코로나19 완치 환자가 대구·경북에서만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추가 확진보다 완치가 훨씬 더 많습니다만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는 없습니다. 여] 의료기관이나 집단시설에서의 감염이 잇따르고 있고 사망자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대구의 코로나 19 확진 환자는 어제보다 32명...
도건협 2020년 03월 17일 -

R]신천지 명단 중 의료계 종사자 명단 나와
◀ANC▶코로나 19 방역당국이 의료기관 종사자는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특별히 관리하는데요. 이들이 감염되면 병원내 감염 가능성이 클 뿐 아니라, 의료기관을 마비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행정조사에서 확보한 자료를 분석했더니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의료 관련 종사자 80여 명이 확인됐습니다. ...
도건협 2020년 03월 16일 -

대구·경산·청도·봉화 특별재난지역 선포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구와 경산, 청도, 봉화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대구와 경산,청도, 봉화에는 정부가 피해 복구비 절반을 지원하고 주거안정 비용, 사망자 구호금과 함께 전기요금과 건강보험료 감면 혜택 등이 주어집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입장...
도건협 2020년 03월 15일 -

대구 집단발생 요양병원 확진환자 추가
간병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동일집단 격리된 김신요양병원에서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 병원에서 확진환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리더스 재활병원 간병인 1명과 성심요양병원 환자 1명, 북구 보금자리복지센터 보호센터에서도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누워지내거나 장애인 환자 치료는 일반...
도건협 2020년 03월 15일 -

중증환자 48명..자가입원 대기 환자 300명 대로 줄어
확진 환자 6천 31명 가운데 2천 541명이 전국 71개 병원에 입원해 있는 가운데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중증환자는 37명, 인공심폐장치인 에크모를 사용하는 환자는 11명입니다. 생활치료센터에 2천 630명이 입원해 자가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35명으로 줄었는데 중증도가 4점 이상으로 병원 입원이 필요한 환자는 46명으로...
도건협 2020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