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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집단발생 요양병원 확진환자 추가

도건협 기자 입력 2020-03-15 21:30:04 조회수 0

간병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동일집단 격리된 김신요양병원에서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 병원에서 확진환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리더스 재활병원 간병인 1명과 성심요양병원
환자 1명, 북구 보금자리복지센터
보호센터에서도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누워지내거나 장애인 환자 치료는
일반 환자보다 3배 이상 많은 의료진이
필요해 특별병상을 만들어 다음 주 중에
이송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동일집단 격리된
경산 서린요양원에서도 70대 입소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서린요양원에서
확진 환자는 2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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