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 19로 대구에서 4명,
경북에서 1명이 더 숨지면서 사망자는
대구 61명, 경북 25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8일 호흡 곤란으로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로 입원한 78살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 오늘 오전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고혈압과 당뇨 등을 앓던
64살 남성과 고혈압과 치매 등을 앓던
76살 여성 환자가 치료 중 숨졌습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 19 사망자는
9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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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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