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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긴급명령권' 발동 요청
권영진 대구시장이 코로나 19 치료를 위한 시설과 인력 확보를 위해 대통령의 긴급명령권 발동을 요청했습니다. 권 시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국가가 동원할 수 있는 가용자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해 달라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대통령의 긴급명령권을 발동해서라도 생활치료센터로 활...
도건협 2020년 03월 02일 -

오늘부터 경증환자용 생활치료센터 운영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지침 변경으로 오늘부터 경증 환자는 공공시설에 마련되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합니다. 확진 환자를 4단계로 나눠 2단계인 중등도 이상의 환자만 병원 치료를 받습니다. 중증환자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재난응급상황실에서 시·도에 관계없이 환자를 전원 조치합니다. 대구에서는 오늘부터 혁신도...
도건협 2020년 03월 02일 -

대구 코로나 19 확진 3천명 넘어
대구의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3천명을 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 기준으로 대구의 확진 환자는 어제보다 377명이 추가돼 3천 81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은 68명이 추가돼 624명으로 늘었습니다. 전국 누적 확진 환자는 4천 212명으로, 전체 환자의 88%가 대구·경북에서 나왔습니다.
도건협 2020년 03월 02일 -

R] 중계차-이시각 대구경북 상황은?
◀ANC▶대구에서는 코로나 19 확진환자가2천 명을 훌쩍 넘어서이틀 만에 두 배가 됐습니다.사망자도 17명으로 늘었습니다.대구시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도건협 기자! (네, 대구시청입니다.)안타까운 소식이 연일 나오는데요.숨진 분은 평소 앓고 있던 병이 있었나요?◀END▶◀도 건 협▶네. 오늘 오전 7시 20분...
도건협 2020년 02월 29일 -

자가 격리 중 입원대기 천 34명으로 늘어
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집에서 입원 대기 중인 환자가 천 명을 넘겼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어제 하루 확진 환자 127명을 입원시켰지만 확보된 병상 수보다 훨씬 많은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집에서 입원 대기 중인 환자가 어제 790명에서 오늘은 천 304명으로 늘었고, 2일 이상 자가 격리중인 환자도 늘...
도건협 2020년 02월 29일 -

대구 경북 코로나19 확진 2,524명(오전9시 기준)
대구·경북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2천 500명을 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대구의 확진환자가 2천 55명으로 2천명을 넘겼고, 경북은 469명입니다. 대구는 어제 오후보다 469명, 경북은 60명이 늘었습니다. 전국 확진환자는 2천 931명으로 어제 오후보다 594명 늘었는데 대구 경북이 추가 확...
도건협 2020년 02월 29일 -

R]의료기관 종사자 감염 잇따라
◀ANC▶다수의 사망자를 낸 청도 대남병원의 사례에서 보듯, 만성 질환이 있거나 중증인 환자가 코로나 19에 감염되면 위중한 상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의료진 감염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급증하면서환자들과 밀접하게 접촉할 수밖에 없는의료기관 종사자들의 감염 사례가 잇...
도건협 2020년 02월 28일 -

대구은행 본점 일시 폐쇄
DGB 대구은행은 본점 근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최소한의 필수 인력을 빼고 직원 700여 명을 재택근무하도록 했습니다. 일시 폐쇄한 본점 건물은 방역작업을 하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은행 측은 확진 환자가 나올 경우에 대비해 인원이 많은 부서는 대체근무지를 정해 나눠서 ...
도건협 2020년 02월 28일 -

대구 확진환자 680명 '입원 대기 중'
코로나 19 대구 확진 환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680명이 집에서 대기 중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전체 확진 환자 천 314명 가운데 634명이 대구의료원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영남대병원 등 10여 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어제 하루 대구의료원과 대구보훈병원, 국립마산병원과 국군대전병원에 187명이 ...
도건협 2020년 02월 28일 -

12시]대구경북 확진환자 1,708명으로 늘어
코로나 19 대구경북 확진 환자가 천 708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하루 사이 확진 환자가 대구 297명, 경북은 49명이 추가돼 오전 9시 기준으로 대구는 천 314명, 경북은 394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내 확진 환자 수는 2천 22명으로 2천명을 넘긴 가운데 대구 경북 환자 수가 전체의 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도건협 2020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