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대구은행은 본점 근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최소한의 필수 인력을 빼고 직원 700여 명을
재택근무하도록 했습니다.
일시 폐쇄한 본점 건물은 방역작업을 하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은행 측은 확진 환자가 나올 경우에 대비해
인원이 많은 부서는 대체근무지를 정해 나눠서
근무하고, 전산센터 기능 일부도 다른 곳으로
분산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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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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