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코로나 19 대응지침 변경으로
오늘부터 경증 환자는 공공시설에 마련되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합니다.
확진 환자를 4단계로 나눠 2단계인
중등도 이상의 환자만 병원 치료를 받습니다.
중증환자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재난응급상황실에서 시·도에 관계없이
환자를 전원 조치합니다.
대구에서는 오늘부터 혁신도시에 있는
중앙교육연수원 160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하고, 삼성인재개발원 영덕연수원과
농협 경주교육원,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원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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