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코로나 19 확진환자 수가
5천 명을 넘었지만, 신규 확진 환자는 약간
줄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 기준으로
대구는 어제보다 320명 늘어 4천 326명,
경북은 87명 늘어 861명이 됐습니다.
대구의 하루 신규 확진 환자 수는
지난 달 29일 74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차츰 줄고 있습니다.
전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 환자 수는
5천 766명이고, 대구경북이 90%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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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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