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도시철도 공사장 도시가스 누출사고
◀ANC▶ 오늘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공사장에서 가스관 파열로 도시가스가 대량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복구조치가 늦어졌다면 자칫 제2의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 같은 대형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새벽 5시 5분쯤 대구시 지산동 동아백화점 앞 대구도시철도 ...
이상원 2011년 11월 08일 -

경찰,성매매 사범 무더기 적발
대구 북부경찰서는 생활정보지와 휴대전화 스팸문자를 이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54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성매매 남녀 290여 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대구ㆍ경북지역 생활정보지에 가사도우미 구인광고를 내고 연락해온 여성 40여 명에게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하고 ...
이상원 2011년 11월 08일 -

부모 맡긴 요양원 직원 무고한 50대 구속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부모가 생활하던 요양원의 직원을 무고한 혐의로 54살 강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부모가 요양하고 있는 김천의 요양원 직원과 부동산중개업자가 치매에 걸린 부모를 이용해 부동산을 헐값에 팔고 대금을 가로챘다고 주장하며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는데, 검찰 조사 ...
이상원 2011년 11월 08일 -

최종]도시철도공사현장 가스누출사고
오늘 새벽 5시 5분쯤 대구지 지산동 동아백화점 앞 대구도시철도 3호선 공사장에서 상수도관 복구공사를 하던 인부들이 인접한 가스관을 손상시켜 도시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대성 에너지와 시공사인 태영건설은 오늘 오전 7시 누출된 가스를 제거하는 일차 복구작업을 한 뒤 낮 1...
이상원 2011년 11월 08일 -

미인대회 성추행의혹 경찰 중간수사결과 발표
최근 대구에서 열린 미인대회 조직위 관계자의 성추행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은 현재까지 위법사실이 드러난 것이 없다는 내용의 중간수사보고를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대회 관계자 성추행 부분과 관련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영국대표 월러튼 등 3명에게 이메일을 통해 질문을 보냈지만 3명 모두 회신...
이상원 2011년 11월 08일 -

미인대회 관련 영국언론사 한국경찰 반론보도 실어
최근 대구에서 열린 미인대회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대구경찰이 행사관계자에게 돈을 받았다고 보도한 영국 언론사가 한국 경찰의 입장을 반영한 반론보도를 게재했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영국시간으로 어제 오후 1시 미인대회 관계자들이 경찰관에게 현금을 주고 매수하는 모습을 봤다고 대회 참가자인 영국대표 윌러튼이 ...
이상원 2011년 11월 08일 -

경찰 무전도청 견인업체 적발
경산경찰서는 경찰과 소방 무전을 도청해 교통사고 정보를 빼내 사고차량들을 견인한 경산지역 견인업체 2곳을 적발하고 업주 35살 김모 씨 등 3명을 통신비밀보호법 등의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 등은 경산시 계양동에서 견인업체를 운영하면서 지난 5월부터 사무실에 경찰과 소방 무전...
이상원 2011년 11월 08일 -

농번기 농촌빈집털이 10대 5명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농촌 주택을 돌며 금품을 훔치는 등 상습으로 도둑질을 한 혐의로 17살 조모 군 등 1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 군 등은 영천시 신녕면 79살 배모 씨가 밭일을 하러 간 사이 빈 집에 들어가 현금 80만 원을 훔치는 등 영천,포항,대구 등을 돌며 15차례에 걸쳐 2천 200여만 원의 금...
이상원 2011년 11월 07일 -

친구 살해 40대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대구시 서구에 사는 40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 씨는 자신이 생활하고 있던 여관 옆방에 사는 41살 이모 씨와 친구로 지내오다 어제 저녁 이 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을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오늘 새벽 이 씨 방에 찾아가 흉기로 ...
이상원 2011년 11월 07일 -

만평]이번 만큼은 진실
뇌물 수수혐의를 받고 있는 최병국 전 경산시장 재판 과정에서 측근 배모 씨가 최 시장에게 뇌물을 직접 줬다는 진술을 처음으로 함으로써 재판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데요, 그동안 진술을 계속 번복해왔던 배 씨는 이번 만큼은 자신의 말이 진실이라며 믿어달라고 밝혔는데요, 배 씨는 증인심문에서 "민간인 신분인 제...
이상원 2011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