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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법 위반 대구 14위 경북 8위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 8년부터 지난 5월까지 청소년 보호법 위반으로 적발된 업주들의 수가 대구 44명, 경북 80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이 25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243명,인천 177명 순이었고 경북은 8번째,대구는 14번째로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노래방,단란주점,단순 호프집 등...
이상원 2011년 09월 29일 -

대구 폭주족 근절 안돼
경찰청이 한나라당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폭주족 단속 대수는 272대로 한 해전인 2천9년 256대보다 늘었습니다. 공동위험행위와 불법개조,무면허운전 등으로 형사입건된 건수는 66건으로 전체의 25%를 차지했고, 난폭운전,굉음유발,불법 부착 등 나머지는 단순 통고처분에 그쳤습니다. 반면 경...
이상원 2011년 09월 28일 -

보이스피싱 지역피해도 커
경찰청이 한나라당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 6년부터 지난 6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2만9천여 건 가운데 경북이 천400여 건으로 서울,경기,인천,부산,경남에 이어 6번째로 많았으며 피해액은 16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의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900여 건으로 전국에서 9번째...
이상원 2011년 09월 28일 -

R]채식위주 급식,건강 개선 실험 입증
◀ANC▶ 동물성 식단 위주의 학교급식을 현미밥과 채식 위주로 바꾼 결과 학생들이 두 달 만에 비만과 변비가 크게 개선되고 집중력과 정신 건강지수가 높아졌다는 실험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서부 고등학교 급식시간. 학생들이 먹는 밥은 현미밥, 반찬...
이상원 2011년 09월 28일 -

기존신문 유사제호 등록신청 거부는 적법
대구고법 제 1행정부는 주식회사 대구매일신문사가 대구시장을 상대로 낸 '신문등록신청 반려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오랫동안 대구지역에서 '매일신문'을 제호로 해 일간신문을 발행하는 매일신문사가 지난 1970년 상표출원한 '대구매일신문'과 완전히 일치하고, 원고가 '대...
이상원 2011년 09월 28일 -

검찰,서구청 인사담당 공무원 소환조사
서중현 전 대구 서구청장의 인사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오늘 오전 서구청 인사담당 공무원 2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서구청 총무과를 압수수색해 확보한 지난 2천 7년부터 최근까지 승진후보 대상자와 근무 평정자료에 대한 확인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
이상원 2011년 09월 28일 -

R]채식위주 급식,건강 개선 실험 입증
◀ANC▶ 동물성 식단 위주의 학교급식을 현미밥과 채식 위주로 바꾼 결과 학생들이 두 달 만에 비만과 변비가 크게 개선되고 집중력과 정신 건강지수가 높아졌다는 실험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서부 고등학교 급식시간. 학생들이 먹는 밥은 현미밥, 반찬...
이상원 2011년 09월 27일 -

외국인 범죄 발생건수 대구 6위 경북 7위
경찰청이 한나라당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 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 6만 6천여 건 가운데 대구가 2만 천 100여 건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서울,경기,인천,경남,부산에 이어 6번째로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은 2천여 건으로 7번째로 많았습니다. 한편 전국 지방...
이상원 2011년 09월 27일 -

과태료 50회이상 상습체납차량 많아
경찰청이 한나라당 김소남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 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상습적으로 도로교통법을 위반해 50회 이상 과태료를 처분받고도 내지 않고 체납한 차량이 대구 485대, 경북 354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경기도가 천 300여 대로 가장 많았고 서울,부산,대구 순이었...
이상원 2011년 09월 22일 -

만평]저는 법대로 했습니다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된 최병국 경산시장에 대한 첫 공판이 어제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렸는데요, 변호인과 함께 모두진술에 나선 최 시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하면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고수했어요. 최병국 경산시장, "저는 법을 집행하는 기관의 기관장으로서 법을 어기면서 직원들에...
이상원 2011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