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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서구청 인사담당 공무원 소환조사

이상원 기자 입력 2011-09-28 10:57:14 조회수 0

서중현 전 대구 서구청장의
인사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오늘 오전
서구청 인사담당 공무원 2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서구청 총무과를 압수수색해 확보한
지난 2천 7년부터 최근까지
승진후보 대상자와 근무 평정자료에 대한
확인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중현 전 서구청장은
인사 청탁 대가로 자신의 측근을 통해
공무원으로부터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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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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