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 8년부터 지난 5월까지
청소년 보호법 위반으로
적발된 업주들의 수가 대구 44명,
경북 80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이 25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243명,인천 177명 순이었고
경북은 8번째,대구는 14번째로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노래방,단란주점,단순 호프집 등
위반업소의 유형이 업태별로 관리되지 않고
단순히 청소년 보호법 위반으로만
관리되고 있어 정확한 실태관리와
단속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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