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한나라당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 6년부터 지난 6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2만9천여 건
가운데 경북이 천400여 건으로
서울,경기,인천,부산,경남에 이어
6번째로 많았으며 피해액은
16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의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900여 건으로 전국에서
9번째로 많았고 피해액은 100억 원에
이르렀는데,
발생건수와 피해액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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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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