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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무책임한 구청장
서중현 대구 서구청장이 어제 오전 사퇴서를 제출한 뒤 오후에 바로 퇴임식을 갖고 전격적으로 구청장직에서 물러나자, 인사비리와 관련한 검찰수사설 등 거취를 둘러싼 설이 분분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의 처신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지 뭡니까요. 사퇴한 서중현 대구 서구청장, "구청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는데 ...
이상원 2011년 09월 15일 -

R]공사중단 범어권도서관 법정공방 갈듯
◀ANC▶ 수성구청 맞은편에 건설되고 있는 범어권 구립도서관이 일년 넘게 공사가 중단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시행사가 공사 대금을 내놓지 않기 때문인데, 급기야 수성구청이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청 건너편에 들어설 예정인 범어권 구립...
이상원 2011년 09월 15일 -

내연녀와 성관계 촬영,폭행 40대 집행유예
대구지법 제 12형사부는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내연녀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5살 박 모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고,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0월 자...
이상원 2011년 09월 15일 -

경찰 신종 마약사범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주한미군들과 함께 수 차례에 걸쳐 환각효과가 천연대마의 5배에 이르는 신종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21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 3월 대구시 중구 동인동 이른바 로데오 거리에서 주한미군으로부터 신종마약을 구입해 6차례에 걸쳐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
이상원 2011년 09월 15일 -

만평]무책임한 공사 관계자
시행사의 자금문제로 일 년 넘게 공사가 중단된 범어권 구립도서관에 대해 관할구청인 수성구청이 공사재개를 위해 시행사, 시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대구 수성구청 이재우 문화체육과장 "공사 중단되고 일 년 동안 여러 차례 시행사와 시공사에게 공사 이행 독촉을 했습니다만 아무런 반응도 없고 해서 ...
이상원 2011년 09월 14일 -

만평]서비스도 산업이다
최근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병원과 의원이 크게 늘면서 수성구청이 이 일대를 의료전문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 "그동안 제조업 중심으로 행정적인 지원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만 서비스도 산업이다, 이렇게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들이 영...
이상원 2011년 09월 14일 -

R]범어네거리,의료전문거리 조성가속화
◀ANC▶ 최근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병원과 의원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구청은 이 일대를 의료전문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일대. 음식점이었던 이 땅에는 이제 치과전문병원이 들어오게 됩니다. 호텔...
이상원 2011년 09월 14일 -

주말 수성못 일대 주차공간 확보
대구 수성구청은 주말 수성못 일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두산오거리에서 수성관광호텔 구간 1차로와 두산오거리 구간 1차로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주차허용구간으로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230여 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돼 고질적인 주말 주차문제가 상당부분 해결되고 수성못 주변 상권...
이상원 2011년 09월 09일 -

중국산 쌀,묵은 쌀 햅쌀로 둔갑판매 일당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산 쌀을 수입해 국산 햅쌀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로 34살 김모 씨 등 일당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중국산 쌀 20킬그램짜리 천 500포대를 수입해 햅쌀,묵은 쌀과 섞은 뒤 국산 햅쌀인 것처럼 속여 대구와 부산의 쌀 소매상에 만 9천 포대를 팔아 1억 3천만 ...
이상원 2011년 09월 09일 -

검찰,오락실 단속무마 돈받은 경찰관 구속
대구지검 강력부는 오락실 단속 무마를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대구 모 경찰서 소속 45살 우 모 경사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우 경사는 지난해 오락실 단속 전담부서에서 일하면서 단속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브로커 서 모씨를 통해 오락실 업주들로부터 천 7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이상원 2011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