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산 쌀을 수입해 국산 햅쌀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로 34살 김모 씨 등 일당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중국산 쌀 20킬그램짜리 천 500포대를 수입해 햅쌀,묵은 쌀과 섞은 뒤
국산 햅쌀인 것처럼 속여
대구와 부산의 쌀 소매상에 만 9천 포대를 팔아
1억 3천만 원의 부당 이득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판매업자와 유통경로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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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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