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한나라당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폭주족 단속 대수는
272대로 한 해전인 2천9년 256대보다
늘었습니다.
공동위험행위와 불법개조,무면허운전 등으로
형사입건된 건수는 66건으로
전체의 25%를 차지했고,
난폭운전,굉음유발,불법 부착 등
나머지는 단순 통고처분에 그쳤습니다.
반면 경북은 2천9년 12대가 단속됐고
지난해와 올해는 한 건도 단속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